[뉴스 클리핑](한국경제) 주차봇이 車 번쩍 들어 옮기고…방범봇이 통학길 24시간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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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바꾼 일자리 지도
(3) 일상을 파고든 로봇
'혁신 최적지' 성수·마곡에선 …
현대위아 납작한 패널 형태 로봇
3분 만에 빈자리 찾아 발레파킹
현대차가 만든 '달이딜리버리'
건물내 사무실 오가며 커피 배달
작년 로봇개 '스폿' 관광가이드 활약
"인간 대신 할 수 있는 일 점점 확대"
지난달 30일 오전에 찾은 서울 성수동 오피스 빌딩 ‘팩토리얼 성수’. 지하 주차장에서 기자를 맞은 건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었다. 모터 소리를 내며 다가온 널빤지 모양의 ‘발레파킹 로봇’ 두 대는 차 밑으로 쏙 들어가더니, 팔을 내밀어 앞뒤 바퀴를 꽉 붙잡았다. 그러곤 차를 들어올려 빈자리에 댔다. 이 모든 과정에 걸린 시간은 단 3분.
이 주차장에는 조만간 ‘충전 로봇’도 들어간다. 발레파킹 로봇이 전기차 주차구역에 차를 대면 충전 로봇이 5㎏짜리 급속 충전기를 알아서 꽂아주는 시스템이다. 업계 관계자는 “운전자가 주차장 빈자리를 찾아 헤맨 뒤 차를 대고, 충전기를 꽂는 수고로움은 이제 곧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하단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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