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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리핑](매일경제) 결국엔 전기차가 대세…자신만만 현대차, 연 25만대 생산공장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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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소특구연구센터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9-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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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계획 보다 25% 상향
1개 라인 추가 설치도 검토
전기차 생산 중추기지 역할

다차종 생산시스템 갖추고
19종 신공법 투입해 자동화
착공 10개월만에 공정률 53%

 

 연간 20만대 생산을 계획했던 현대자동차의 울산 EV(전기차)신공장이 최대 25만대 생산체계를 갖춘다. 당초 1개 라인을 적용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2개라인 설치 방안을 검토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우려에도 전동화 전환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는 현대차의 의지가 반영된 변화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 EV 신공장 건설사업 현황을 최근 조합원들에게 공개하고 신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울산 EV 신공장은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으로 1996년 아산공장 이후 29년 만에 국내에 새로 생기는 현대차 신공장이다. 현재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부지를 포함해 54만8000㎡(16만6000평) 부지가 활용된다. 투입되는 자금은 약 2조원에 달한다.

현대차는 지난달 28일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2030년까지 전기차 20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는데, 울산 EV 신공장은 올해 가동을 시작하는 현대차그룹 미국 조지아 메타플랜트(HMGMA)와 함께 전기차 생산의 중추기지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산 EV 신공장은 당초 계획보다 생산량 확대에 방점을 두고 시설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 하단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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