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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먹튀폴리스 8월2일이다.원래 마지막날 블로그를 쓰려고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지금부터 7월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7월1일​학기중에 못 만났던 오현지를 드뎌 만났다!만나서 하루필름 먼저 찍고, 영화보고 밥먹었다.내가 여태까지 찍은 사진들중 최애사진????너무 예뻤던 하늘 ☁️ 현지 만나면 항상 가던 메타 폴리스에 갔다. 이름이 '타임 테라스'로 바뀌었던데, 우리에게는 여전히 메타????​7월8일~9일​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다.레일바이크 타고, ????도 만나고 맛있는것도 먹고 재미있었다????7월11일​또 현지를 만났다.그릭요거트 처음으로 먹어본 날.만나서 또 메타가고, 쇼핑하고, 먹고 아주 뻔한 먹튀폴리스 것 들을 했다.7월 12일​편의점에 원소주가 나왔다고 해서 아빠한테 부탁해 원소주를 득탬했다.원래 소주를 잘 못먹는 나한테는 정말 노맛이었다.냄새부터 알콜냄새가 강했고, 맛도 진짜 맛없었다. 다시는 안먹을거다 ... 7월 14일~15일​현지네 집가서 자고왔다.알바 끝나고 가서 나는 영화보다 잠들었지만...치킨사러 나갔다가 예상에 없던 하루필름 찍고, 치킨을 포장해왔다.​7월 15일 ​내 두번째 알바였던 '엘리팝'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마지막날이라고 퇴근하기전에 사장님이랑 같이 일했던 오빠랑 이별주 한잔 했다???? 근데 9월에 다시 일하러 갈 먹튀폴리스 수도? ㅋㅋ암튼 3개월정도 일 했는데 정말 좋은 사장님이랑 언니오빠들 만나서 즐거웠던 알바였다!가끔씩 메가커피에서 아이스티 사주시고, 일하다가 고등학교때 쌤도 만나고, 잔 깨면 치워주시고, 먹튀하는 사람들도 보고, 진상손님한테 깨졌다고 먹을것도 주는 곳7월20일​이 날 오현지를 또 만났다.이번달에 그만 만나기로 했지만...?​​​​​7월22일​동생이 학교에서 전교회장이 됐다고 한다. 므싯네 ????그래서 가족끼리 아웃백에 갔다존맛탱이었음????​전직 아웃백 직원의 반응ㅋㅋㅋ그리고 또 오현지를 만났다.나 왜 자냐?7월28일​이제는 거의 가족인듯?또오만 (또 오현지 만남)만나서 와플대학 가서 먹튀폴리스 와플먹고 걷다가 헌혈할래?그래!2번째 헌혈 갑자기 헌혈하러 갔다.명륜진사갈비에서 고기먹고 카페가고 그랬담​7월31일​7월의 마지막 날 이기도 하고 마지막 주말 이기도 하다.주말알바를 곱창집에서 하는데 같이 일하는 오빠가 이번달까지 하고 그만둔다고 했다.이제 내가 선배가 된다ㅋㅋㅋ오빠한테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고마웠다.마지막 인사를 하고 내가 먼저 퇴근했다.다음 알바생은 누굴까? 궁금하다.​이렇게 7월의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이번달은 별거 없는듯 있는듯 후딱 지났네유...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8월 블로그에서 만나요!!! ​✋️ ✋️ ✋️ ​​